최근 국민안전처에 의하면 재가공 방염합판을 시공한 특정 소방대상물의 방염성능검사 결과가 부적합하다고 나오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2일 오후 2시경 2층 소회의실에서 방염처리업체, 인테리어업체 관계자 10여 명과 안전의식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재가공 방염합판의 실태조사와 현장에서 수거한 시료에 대한 방염성능검사에 대해 안내하고 선처리 타공방염합판과 재가공한 타공합판 확인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병식 예방과장은 “방염물품을 설치하는 특정 소방대상물에 선처리 후 재가공된 방염합판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예지 객원기자 daisy911@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천소방서 홍보교육팀 홍보담당 이예지 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