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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빈집서 불… 10여 분만에 초기 진화

쓰레기 소각 후 잔불 처리 부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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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1:04]

전남 보성 빈집서 불… 10여 분만에 초기 진화

쓰레기 소각 후 잔불 처리 부주의 추정

안재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4 [11:04]
▲ 4월 22일 오후 10시 25분경, 전남 보성군 군지마을 빈집 화재 발생     © 안재준 객원기자


지난 22일 오후 10시 25분경 전남 보성군 군지마을의 비어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택 한쪽의 대나무밭에서 발생한 화재는 도착한 현장대응단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대나무밭 70㎡를 태웠지만 신속한 진압활동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성소방서 화재조사관은 집이 비어있는 상태로 미상인이 쓰레기를 소각한 후 잔불을 안전하게 처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신고자와 마을 주민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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