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8일 오전 11시 중앙시장에서 소방, 의용소방대원과 중구청 안전치수과 등 105명이 동원된 가운데 소방통로 확보(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전통시장 소방차 출동 황금시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불법주차 등으로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지 못 할 경우 화재가 확산되고 응급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과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은호 객원기자 firstmover798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