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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특별경계근무 석가탄신일 대비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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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8 [14:41]

보성소방서, 특별경계근무 석가탄신일 대비태세 돌입

안재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8 [14:41]
▲ 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 및 119구조대  출동 대기 중   ©안재준 객원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오는 석가탄신일에 대비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의 대비태세 강화조치의 일환으로 소방관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간에 전 소방공무원 비상연락 체계 유지와 연가 자제, 상황관리관(지휘관) 직급 상향과 지휘선상 근무 등의 근무지침을 따른다.

 

소방서는 근로자의 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중 관내 사찰과 관광지에 많은 방문객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 소방력을 동원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당직 병원ㆍ약국 안내와 같은 의료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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