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노원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광고
박신회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04 [13:46]

노원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박신회 객원기자 | 입력 : 2017/05/04 [13:46]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4일 오전 11시부터 노원구 상습 정체구간을 선정해 소방차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으로 골든타임 확보코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노원구 내 차량 상습정체구역과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길 터주기 홍보방송, 출동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도로교통법 제29조에 의거 긴급자동차의 우선통행을 규정하고 있지만 일부 시민의 비협조와 무단 주ㆍ정차로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에게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달리는 소방차, 올바른 길 터주기를 통해 재난현장에 골든타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신회 객원기자 sinhoi@seoul.go.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