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투ㆍ개표소에 대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투ㆍ개표소의 화재 등 각종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예방 순찰을 통해 ▲투ㆍ개표소 설치 건물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여부 확인 ▲투ㆍ개표소 전기, 가스, 건축 등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배치해 유사시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박신회 객원기자 sinhoi@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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