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소방정대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 중흥동 석유화학부두와 여수 신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화재와 유해물질 해상유출사고 등 각종 해상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한 2017년 119소방정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종합훈련은 대규모 해상 재난발생 시 초기사고 대응능력을 배양,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강화와 119소방정 장비운용 숙련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김용진 소방정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119소방정의 해상재난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상호 협력체계를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해상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헌 객원기자 kjh158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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