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소방정대는 지난 24일 철도재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여수엑스포역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열차탈선과 화재 발생 등을 가정해 여수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 10개 유관기간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들의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과 초기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여수소방서 류장호 부소방정대장은 “재난발생 시 공공장소는 자칫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실전과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며 “예고 없는 재난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헌 객원기자 kjh158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수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재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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