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현장대응단은 지난 25일 관내 차량 정체구간(여수소방서–부영3단지 사거리-쌍봉사거리-시청로타리)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에서 보다 신속한 현장 도착을 목적으로 진입장애 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소방차 길 터주기 참여 홍보방송과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도 병행했다.
위미환 현장대응단장은“이번 훈련으로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율 향상과 시민의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게 됐다”며“내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도로임을 명심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헌 객원기자 kjh158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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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재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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