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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 국제회의 개최

태풍피해 저감위한 재난관리 정책 및 기술 정보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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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 기자 | 기사입력 2009/04/29 [13:22]

제 4회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 국제회의 개최

태풍피해 저감위한 재난관리 정책 및 기술 정보 공유의 장 마련

김불 기자 | 입력 : 2009/04/29 [13:22]

 
지난 2006년부터 방재분과 연례 국제회의를 개최해온 우리나라가 올해 네 번째 회의 개최를 통해 회원국간의 태풍 피해저감을 위한 재난관리 정책 및 기술 정보의 공유와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가든호텔에서 ‘제4회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 국제회의에서는 un/escap의 clovis freire와 tcs의olabo rasquinho, un/isdr의 yuichi ono, 태풍위원회 수문분과 의장인 toshio okazumi 등의 회원국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해 태풍위원회 3개 분과의 공동연구과제 도출 및 공동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지역의 홍수피해 예측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과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원국 및 국제기구간 태풍 관련 재해의 공동대응과 실시간 태풍 관련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회의 관계자는 “각 회원국들의 태풍위원회 재해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향후 방재정책을 세우는 데 과거 재해상황을 db화하여 분석하고 교육하는 기반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회의 결과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와 국제사회 구축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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