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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도남지역 여성의소대,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목욕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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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7/20 [15:05]

통영소방서 도남지역 여성의소대,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목욕봉사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7/20 [15:05]

 

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 통영시 도남지역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 속에서도 혼자 씻기 어려운 어르신 12명을 모시고 목욕봉사와 함께 집안 청소, 주변 정리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2명의 대원으로 이뤄진 도남지역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동안 매월 목욕봉사는 물론 관내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주택안전점검과 말벗이 돼주는 등 정기적으로 이웃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강정남 대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집안 청소와 목욕봉사라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보람을 얻었다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사랑이 나눠질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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