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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2009 경북 소방장비개발대회 1,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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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6/01 [12:44]

포항북부소방서, 2009 경북 소방장비개발대회 1,2위 차지

송윤주 객원기자 | 입력 : 2009/06/01 [12:44]
▶ 1위를 차지한 복합사다리 낙하물 방지판     © 송윤주 객원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최이주)는 지난 29일 구미소방서에서 개최된 2009년도 경상북도 소방장비개발대회에 참가하여 1,2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소방장비개발대회는 소방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장비개발을 유도하고 현장에 반영해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전체출품작 36점 중 기제안, 모방제품 등을 제외한 8점을 최종 선정하여
2차 심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1위로 선정된 '복합사다리 낙하물 방지판' 과 2위로 선정된  '자동 개인안전로프' 장비는 하반기에 개최되는 전국 소방장비개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까지 획득하게 됐다.

1위 작품인 '복합사다리 낙하물 방지판'은 현장활동에서 사용하는 사다리에 낙하물 방지판과 사다리 각 계단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한 장비로 소방대원의 안전하고 신속한 활동을 위하여 개발됐다.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이진명 소방사는 “현장활동에서 복식사다리를 오르고 내릴때 마다 미끄럽고 낙하물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불안한 적이 있었다”며 “낙하물 방지판과 미끄럼 방지 테이프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지켜주어 능률적인 현장활동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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