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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월동 소방안전대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183개 소방서중 1위 등극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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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6/01 [18:07]

강서소방서, 월동 소방안전대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183개 소방서중 1위 등극 및

박성윤 객원기자 | 입력 : 2009/06/01 [18:07]
 
  
소방방재청에서 전국 18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월동 소방안전대책 추진 종합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우병호)가 선정됐다. 또, 강서소방서의 이대섭 예방과장(소방령)이 관련 공로를 인정받으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강서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전문성 제고 및 도시안전취약환경 개선, 재난대응능력 강화, 시민자율 소방방재능력 향상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서울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된데 이어 영예의 전국 최우수 소방서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강서소방서는  취약환경 개선을 위해 화재예방과 피해 복구는 물론,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지속적으로 무료 보급해 왔으며 화재피해복구재활센터 확대 운영, 서민생활 안전119지원단 운영, 주택관리사와 함께하는 공동주택 화재예방대책, 복지시설 노후 전기배선 및 콘센트 무료교체 등을 실시하면서 취약환경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사고유형별 전문구조능력을 배양하고 계절별 맞춤형 대응전략 강화, 취약대상 화재대응매뉴얼 개발 등 실질적인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했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시민자율소방방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교육과 시민안전체험,  의용소방대 활동강화 등 시민안전문화 정착에도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외이웃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목욕․환경정리 등 '희망드림 서포터즈' 활동과 급여 우수리 모금, 공무원 복지포인트 기부 등을 통한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고 노인 장수사진 무료촬영봉사를 통해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찾아가는 소방서비스 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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