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통영시 중앙동 문화마당에서 개최되는 ‘제56회 한산대첩축제’ 행사장에서 통영시민과 관광객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의식 형성과 습관화 정착을 위해 체험위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소방서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체험, 소방차 종이 접기 등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규 예방교육담당은 “흥미와 재미가 더해진 안전프로그램 개발로 가족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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