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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을지연습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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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8/18 [14:38]

통영소방서, 을지연습 비상근무체제 돌입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8/18 [14:38]

 

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오는 21일 을지연습 불시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24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 도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민ㆍ관ㆍ군이 합심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으로서 매년 한 차례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북핵 관련 안보상황, 대형 재난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보 위협과 재난 위험을 동시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시행한다.

 

특히 22일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폭탄테러를 가상해 민ㆍ관ㆍ군ㆍ합동대응훈련을 불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귀효 서장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라는 생각으로 각종 재난이나 전쟁 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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