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최이주)는 지난 28일 제13회 포항시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현대제철에 1-2로 안타깝게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제 13회 포항시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 2부에는 총 26개팀이 참가하였으며 포항북부소방서 선수들은 참가팀 중 유일하게 순수한 아마추어로 구성되었으며 서장님 이하 전직원들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하진우 소방사는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권석현 소방교는 "현대제철과 결승전에서 1-2로 아쉽게 패하여 안타깝다"면서 "소방서 내 축구 동아리를 활성화 시켜 내년에는 꼭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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