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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재난 대비 피난 시뮬레이션 훈련

특수학교 중점 재난대비 피난훈련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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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13 [13:45]

광주남부소방서, 재난 대비 피난 시뮬레이션 훈련

특수학교 중점 재난대비 피난훈련 집중 실시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7/12/13 [13:45]

▲  광주남부소방서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화재 진압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13일 오전 10시경 주월동 소재 선명학교에서 피난ㆍ대피 중심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제로’ 시책의 하나로 재난 발생 시 피난약자시설인 특수학교를 중점으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 후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재난상황 초기에 대처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도우미 제도를 도입해 학교 환경에 고려한 맞춤형 대피훈련을 시행했다.

  

문기식 서장은 “각종 재난 시 자력으로 피난이 어려운 조건을 가진 대상을 선정해 피난ㆍ대피 중심의 특화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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