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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복합재난 대비 초기대응 훈련

특수학교 대상 복합재난 상황 시 피난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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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20 [14:25]

광주 남부소방서, 복합재난 대비 초기대응 훈련

특수학교 대상 복합재난 상황 시 피난훈련 실시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7/12/20 [14:25]

▲  광주남부소방서에서 선명학교 학생들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20일 오전 10시경 주월동 소재 선명학교에서 소방공무원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재난 초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부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제로’ 시책의 하나로 복합재난 발생 시 특수학교를 중점으로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난훈련을 통해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후 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재난상황 초기에 대처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평가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문기식 서장은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여러 형태의 재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복합재난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각 건물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재난대응 계획과 반복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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