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훈련을 하고 있는 남부소방서 구급대원들 모습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광주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구급평가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매년 실시되는 ‘심정지환자 생존율’과 ‘중증외상환자 생존율’, ‘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능력’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달성했으며, 3년 연속 광주의 5개 소방서 중 시민들에게 가장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119구급역량 기반 확충 등 구급인프라 구축 부문에서도 만점을 달성해 최고의 구급대응력을 갖춘 소방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문기식 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광주에서 최고의 구급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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