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합동 안전컨설팅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통한 주거취약시설 위험요인 제거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겨울철 주거용 비닐하우스(주거 취약시설) 11개소를 합동점검반이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겨울철에 취약계층이 주거하고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 유지와 관리사항 등을 점검해 화재와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소방시설 및 전기ㆍ난방시설 안전관리 교육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논두렁ㆍ밭두렁 태우기 주의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전기ㆍ소방ㆍ시설물 등 확인 점검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다.
문기식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절이어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은 화재 예방과 경계활동을 한층 강화해 안전한 광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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