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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주민참여형 아파트 야간 재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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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1/26 [14:45]

광주남부소방서, 주민참여형 아파트 야간 재난훈련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8/01/26 [14:45]

▲ 광주남부소방서에서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야간재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25일 남구 노대동 소재 송하마을 휴먼시아 5단지에서 취약시간인 야간 재난에 대비해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경북 포항시 지진과 충북 제천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한 훈련으로 특히,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재난 발생한 상황을 가정 ▲아파트 주민이 실제 대피하는 훈련 ▲자위소방대원들의 초동조치 ▲소방대원들의 야간재난 대처능력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가상재난상황에 주민들이 참여한 훈련으로 실제 피난 계난을 활용해 대피하는 등 재난 실제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기식 서장은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구조 활동을 펼쳐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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