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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 평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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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15:40]

김해서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 평가 3위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3/20 [15:4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20일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3위를 기록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는 화재 등 재난사고에 취약한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까지 11개 과제, 57개 항목에서 지역에 맞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피난 약자 시설 안전탈출구역 조성으로 경사구조대를 수직구조대로 교체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국어로 된 소방시설 매뉴얼 배부ㆍ교육으로 외국인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또 찾아가는 작동기능점검 교육 서비스로 장비 사용법과 점검 방법을 교육하고 수범사례로는 전통시장 자율 소방대를 조직ㆍ운영해 시장의 소방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학성 서장은 “관내 지역적 특성에 맞는 화재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단합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화재 발생 건수와 재산 피해가 대폭 감소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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