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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선박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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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30 [10:51]

울진소방서, 선박화재 진압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09/10/30 [10:51]
 

 지난 29일 12시 40분경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는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선박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는 지난 29일 06시경 강구 앞바다에서 오징어 채낚기 조업중이던 선박(정일호,13톤)에서 발생했으며, 이때 발생한 화재는 인근 선박의 도움으로 진화됐고 해경 선박에 견인되어 항구로 이동하던 중 화재가 다시 발생했다.

선박이 후포면의 해동조선소 내로 견인된 후 출동하여 대기중이던 울진소방서 후포 119안전센터의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는 곧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전기분배기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의 진술로 채낚기 조산기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로 생긴 전기화재로 추정된다.
 
이 화재로 선원 진모씨(50대)가 부상했으며, 소방서 추산 7000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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