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 대응, 상황 전파, 주요 상황과 시간대별 조치사항 파악, 개인ㆍ팀별 정보 공유로 정확한 현황 파악 등 개인별 담당 임무 숙지와 팀워크 강화를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또 은평구청과 은평구보건소, 서부경찰서, 은평경찰서, 한국전력서대문은평지사, 서울도시가스(주)강북지사 등 긴급구조지원기관 6개 기관이 참여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윤기응 구조팀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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