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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통한 재난 발생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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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29 [16:00]

은평소방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통한 재난 발생 대비

119뉴스팀 | 입력 : 2018/05/29 [16:00]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 대응, 상황 전파, 주요 상황과 시간대별 조치사항 파악, 개인ㆍ팀별 정보 공유로 정확한 현황 파악 등 개인별 담당 임무 숙지와 팀워크 강화를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또 은평구청과 은평구보건소, 서부경찰서, 은평경찰서, 한국전력서대문은평지사, 서울도시가스(주)강북지사 등 긴급구조지원기관 6개 기관이 참여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윤기응 구조팀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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