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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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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30 [14:00]

부평소방서,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119뉴스팀 | 입력 : 2018/05/30 [14:00]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소방대상물과 안전관리 유공자를 선발하기 위해 내달 22일까지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업,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이다.

 

응모 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ㆍ창고ㆍ통신) ▲특별상 4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소방공무원)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2개 분야(UCC, 웹툰) 등이다.

 

응모 자격으로는 우수 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 발생이 없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한다. 특별상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내로 구성된 팀 단위로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UCC나 웹툰으로 제작해 오는 7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모 접수는 소방청 홈페이지나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ㆍE-mail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9월 중 발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 분야에서 최고의 상으로 평소 소방행정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협조해 주시는 많은 분의 다양한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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