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달 30일 도내 유치부 16개팀과 초등부 16개팀이 참가한 제15회 경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미루유치원과 옥포초등학교가 각각 최우수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미루유치원(지도교사 김하빈) 원아 30명, 옥포초등학교(지도교사 권세은) 학생 29명이 각각 ‘119소년단 행진가’와 ‘우리는 안전 지킴이’를 불렀다.
김동권 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