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도곡리서 시내버스 불… 승객 등 40명 대피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0:30]
[FPN 정현희 기자] = 2일 오전 8시 8분께 경기 평택시 도곡리의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객 등 4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버스가 전소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21명은 1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를 목격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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