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지난 15일 중계동 소재 아파트 외부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아파트 경비원이 근처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하고 출동한 소방대가 안전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재조사관은 외부 분리수거장에 미상인이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담뱃불 온도는 약 500℃고 담배를 피울 땐 약 800℃나 되는 열을 지니고 있어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으면 언제든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흡연 후 불이 완전히 꺼진 걸 확인한 후 꽁초를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택과 건물 내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익혀두는 게 화재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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