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가 지난 16일 천은사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 19명을 비롯해 구례군 30, 구례군 산불진화대 45,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15, 구례군산림조합 10, 의용소방대 18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장비는 험지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17대가 동원됐다.
소방서는 사찰 주변 산림에서 미상의 이유로 발화한 뒤 연소가 강풍, 건조한 날씨로 인해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상황을 설정했다.
각 기관은 상호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사찰 문화재 소실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인명피해 예방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만조 서장은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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