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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2018년 화재 통계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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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16:00]

김해서부소방서, 2018년 화재 통계 분석 발표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8/21 [16: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2018년 상반기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57건으로 지난해 대비 4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10명으로 지난해 대비 5명(100%) 증가했고 이는 진영에 위치한 제조공장의 분진폭발로 인한 인명피해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재산 피해는 소방서 추산 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억원(83%) 감소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82건(52%)으로 가장 많고 전기적요인 요인 31건(20%), 미상 19건(12%), 기계적 요인 17건(11%) 순으로 집계됐다. 또 관내 특성상 공장, 창고, 작업장 등 비주거 시설의 화재가 68건(43%)을 차지했다.
 
이학성 서장은 “부주의가 화재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과 소방안전 교육으로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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