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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개최

대형 화재 및 재난시 유관기관의 공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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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1/28 [13:23]

광주남부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개최

대형 화재 및 재난시 유관기관의 공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0/01/28 [13:23]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28일 오전 11시 남구관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지역안전대책회의를 열어 재난예방과 대처를 원활히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늘 회의는 이날 회의는 대형화재 및 재난발생시 유관기관·민간단체와의 공조 및 대응체계 구축, 지역특성과 여건분석을 통한 지역안전의 문제점 발굴,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 대응대책 강구 등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확립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대부분이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소홀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피난방화시설 등의 유지관리 세부시행 지침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도 확보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비파라치” 제도를 설명하고 허가나 신청과 관련 있는 남구청에 협조 요청했고, 민간단체 등 여타 기관은 제도의 취지와는 다르게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는 남구청 재난관리과 재난관리담당, 서부교육청 시설재산과 재산관리담당, 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장, 한국전력공사서광주지점 설비관리 파트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 본부장, 광주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장이 참석하여 지역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용주 서장은 “오늘 협의회 개최를 계기로 효사랑 남구민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이 향상됨은 물론 소방업무에 대한 관계자의 자발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관기관·민간단체 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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