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봉선119안전센터장 및 인원7명은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귀일정신요양원에서 공직자자율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귀일정신요양원은 1944년 이현필 선생이 설립한 재단으로서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내몸같이 돌보라는 정신으로 세워졌으며, 고아,걸인,환자들을 돌보면서 “하룻밤씩 재워보내기 운동”을 시작한 것이 오늘의 사회복지법인 귀일원이 되었다
남부소방서 봉선119안전센터장 및 인원7명은 2010년 2월 8일 귀일정신요양원 강당청소 및 시설원생들과 함께하는시간을 가졌으며 귀일정신요양원은 여성원생들만 있기때문에 남성이 할수있는일이 많아서 봉선119안전센터 직원들이 4시간동안 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소방서 봉선119안전센터장 배원주는 “우리소방은 화재 및 재난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함은 물론이고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회적약자인 지적장애인 및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 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