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일 오후 3시 46분께 경기 양주시 고읍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전기킥보드에 불이 났다.
소방은 인원 31명과 차량 9대를 투입했다. 화재는 소방대 도착 당시 경찰관에 의해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소방대원들은 전기킥보드 배터리를 분리해 수조에 침적 조치했다.
이 사고로 전기킥보드를 운행하던 20대 남성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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