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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스탠다드, 신형무전기 ‘VX-231’ 출시

콤팩트한 사이즈와 400~470MHz UHF 전대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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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4/20 [10:41]

버텍스 스탠다드, 신형무전기 ‘VX-231’ 출시

콤팩트한 사이즈와 400~470MHz UHF 전대역 지원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4/20 [10:41]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전기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버텍스 스탠다드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로 사용시간이 한층 길어진 신형 무전기 ‘vx-231’을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vx-231’은 uhf 전대역 지원과 증강된 시그널링,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버텍스 스탠다드의 휴대용 무전기 vx-230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이 무전기는 1150mah 용량의 강력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지원함으로써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400~470mhz의 uhf 전대역 지원으로 주파수 범위가 확장돼 유통과 호텔, 레저, 이벤트 고객센터의 업종에서 높은 생산성과 업무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vx-231은 사용자가 상대방 무전기와 통신 범위 내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자동송수신 범위 확인(arts)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현장업무를 지원해 준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2분 이상 통신 범위를 벗어난 경우 무전기가 수신신호 없음을 감지하고 경고음을 울리기 때문에 사용자를 바로 통신범위 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버텍스 스탠다드의 스테판 릿치(stephen ritchie) ap 총판 이사는 “vx-231은 16개 채널사용과 사용자 식별부호, 긴급신호, 단독작업자 신호를 탑재했다”며 “우선순위와 이중 채널 감시, 우선순위기능 등 보다 다양한 옵션을 내장해 기업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휴대성과 사용편의성을 두루 갖춘 vx-231은 업무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어떠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국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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