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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119구급차 영상녹화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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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5/04 [10:02]

칠곡소방서, 119구급차 영상녹화장치 설치

성지은 객원기자 | 입력 : 2010/05/04 [10:02]
 
칠곡소방서(김학태)는 끊이지 않는 구급활동 현장에서의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내 구급차 전차량 6대에 영상녹화장치를 설치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최근 4년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고는 음주폭행 119건(49.4%), 단순폭행 75건(31.1%), 가족 및 보호자에 의한 폭행(16.6%) 등 총 241건에 이르며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소방서는 구급대원 현장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폭행시 법에 따라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발하기 위하여 관련자료 확보용으로 cctv를 설치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구급활동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수준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급대원 폭행 발생시 최소한의 안전장치 확보로 응급환자에 대한 신뢰와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여 귀중한 도민의 인명소생 제고에 이바지 할 방침이다" 라고 전했다. 

성지은 객원기자 ji96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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