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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신축공사장 화재… 3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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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2/27 [16:00]

관악소방서, 신축공사장 화재… 3시간 만에 꺼져

119뉴스팀 | 입력 : 2019/02/27 [16: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12분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소재 10층짜리 신축공사장 1층에서 외벽 산소절단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외벽 단열재 내부에 착화,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공사인부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이 불로 외벽 단열재와 마감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소방대원이 인부 33명을 대피 유도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민원석 현장대응단장은 “신축공사장 용접 작업 중 화재 사고가 많다. 용접 작업 시에는 늘 주의해야 한다”며 “용접 등 화기를 취급했을 경우 최소 30분은 불씨가 남아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공사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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