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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 조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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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3/28 [16:30]

관악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 조심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19/03/28 [16:3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날이 따뜻해지며 시민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이 지켜야할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관악구 삼성산에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났었다. 매년 발생하는 산불은 약 60%가 봄철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993건의 산불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사망자와 44명의 부상자를 야기했다.

 

산불의 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불씨 등 부주의가 주요 요인으로 주목된다. 봄철 산불의 화재는 건조한 대기로 인해 순식간에 번지므로 ▲산불 발생 시 피난 우선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금지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명호 서장은 “건조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 주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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