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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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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02 [15:00]

충주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임광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05/02 [15:00]

 

충주소방서는 2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주덕읍 매남마을에서 안전마을 선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명예소방관을 위촉해 화재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운영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22세트를 설치했다.
 
정승훈 예방팀장은 “마을 화재 시 화재 진압대가 도착하는 시간이 걸려서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에게 나눠드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이용해 초기 대응하면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광수 객원기자 itissk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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