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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요 정체 도로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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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5/30 [10:30]

마포소방서, 주요 정체 도로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05/30 [10:3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8대와 인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서 관내 주요 정체구간에서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는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과 정체 도로를 선정해 실제로 사이렌을 켜고 이동하면서 일반 차량들이 도로 좌ㆍ우로 양보하는 훈련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는 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우리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소방차 길터주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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