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는 지난 6일 음성군 감우재 충혼탑에서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ㆍ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은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활동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뜻을 추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원재현 서장은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다슬 객원기자 handasle08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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