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소방서, 위험물 취급업체 현장 견학국도화인켐 등 관내 대량 위험물 업체 관계자 20여 명 초청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13일 국도화인켐 등 관내 대량 위험물 업체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부산신항 내 ㈜비엔씨티에서 대량 위험물 취급업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녹산ㆍ지사산업단지, 부산신항ㆍ배후부지에 근무하는 위험물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현장 견학 외 위험물 사고사례 전파, 위험물 류별 대처 방법과 소방특별조사 진행사항을 교육하고 실제로 현장에 근무하는 위험물 안전관리자 의견 청취 등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보기 힘든 타 업체 위험물 관리방법을 견학함으로써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강서구 위험물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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