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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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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7 [11:00]

정선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7 [11:00]

 

[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선물을 권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는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명절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권장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시 수동 조작으로 불을 끌 수 있게 하는 소화기, 연기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발령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다.

 

두 설비 모두 2017년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ㆍ다가구주택 등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아직 일부 가정은 설치가 미비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실정이다.

 

소방서는 시설 선물과 함께 점검과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유영민 서장은 “추석은 정을 나누는 명절인 만큼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선물은 안전”이라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전환경 조성에 일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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