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권오덕)는 19일 솔빛어린이집 40명과 제제어린이집 20명, 어린이집 선생님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119 신고부터 소화기를 사용한 초동 대치법, 화재 시 대피는 계단을 통해 지상 층으로 대피하기 등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시청각 체험 ▲화재 시 대피체험 ▲화재와 연기 위험성을 진행하고 어린이집선생님에게는 소화기 사용법체험 등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더운 날씨에 짜증도 안 내시고 일일이 많은 어린이와 함께 움직이면서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소방서에 방문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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