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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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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6/28 [13:00]

김해서부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6/28 [13: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계획은 화재 진압에 시간ㆍ공간적 제약이 있는 공동주택은 화재 초기 자체 공동대응과 대피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입주자 대표 등을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지난 24일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사례, 화재 시 대피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응급처치 등 맞춤형 안전교육서비스 등의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식 서장은 “공동주택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거주자와 관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할이 중요하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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