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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공장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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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7/04 [11:00]

김해서부소방서, 공장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7/04 [11: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2일 오전 8시 20분께 장유 부곡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를 초기에 발견한 관계인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건물 관계인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해 공장 벽면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했다.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대응이 빨라 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화재가 커지는 경우 소화기로 진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피를 먼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청은 올해부터 화재 시 우선 대피의 중요성과 방법 등 ‘불 나면 대피 먼저’를 집중적으로 교육ㆍ홍보하고 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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