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한 화재 피해 저감
이광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7/10 [15:0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7일 이방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주인이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해 피해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주택 내 창고에서 발생했다. 창고 출입문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주인이 119에 신고한 후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한 사례다.
손현호 서장은 “소화기 등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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