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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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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4:00]

충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조

임광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07/11 [14:00]

 

충주소방서는 초동진화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강조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ㆍ다가구ㆍ연립ㆍ다세대주택 등에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대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ㆍ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대씩 설치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 9일 오후 9시께 대소원면 소재 원룸 건물 1층에서 불길이 일어나는걸 김모씨가 발견하고 분말소화기 4개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

 

 

이정구 서장은 “신고자의 침착한 대응이 자칫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사고를 예방했다”며 “모든 시민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수 객원기자 itissky@korea.kr

충주소방서에 근무하며 홍보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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