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9, 20일 양일에 걸쳐 ‘제11회 도봉과학축제’ 행사를 맞아 도봉구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학생 중심의 참여형 축제를 실현하고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봉과학축제’는 2009년 Exciting 우주체험전을 시작으로 매년 로봇과 빛, 스포츠과학 등의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배울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에서는 과학축제라는 주제에 맞춰 가상체험 VR기기를 활용한 화재 대피 체험을 진행했다. 지하철 화재와 선박 화재를 가정하고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 유사시 긴급대피 방법, 화재 신고 요령 등을 VR기기를 통해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홍보교육팀장은 “가상현실체험 소방안전교육은 재연이 어려운 화재 등 상황을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고 보다 정교하게 상황을 설정할 수 있어 일반교육보다 효과가 높다”며 “화재 등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체험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