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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관 저소득층 화재예방 위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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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9/09 [15:41]

6개 기관 저소득층 화재예방 위해 MOU 체결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9/09 [15:41]
소방방재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한국화재보험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일보 등 6개 기관이 저소득층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6개 기관은 향후 전기와 가스시설 무료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물 보수ㆍ교체 등의 활동을 통해 각종 재해ㆍ재난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는데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종 재해ㆍ재난 예방활동의 업무효율성 증대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저소득층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 및 노후 가스시설에 대한 보수ㆍ교체를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기관은 협약식 후에 서울 용산구 소재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방문하고주택화재 예방 캠페인 및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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