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칠곡소방서, 벌쏘임 사고 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광고
성지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9/14 [09:57]

칠곡소방서, 벌쏘임 사고 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성지은 객원기자 | 입력 : 2010/09/14 [09:57]
 
칠곡소방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벌초와 성묘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기온 및 최근 기온상승 등으로 말벌, 땅벌 등 벌떼들이 급속도로 번식하면서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8월부터 현재까지 벌집제거 건수는 총 207건으로 8월 및 9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벌초․성묘객들은 어느해 보다 조심을 해야하며, 이에 따라 벌떼 공격으로부터 피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우선 벌초 작업복은 노란색, 흰색 등 밝은 계통을 피하고 향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가 나는 화장품도 쓰지 말아야 하며,  벌초 작업 전 묘소 주변에 벌의 유무를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태 칠곡소방서장은 "매년 벌떼 공격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니, 올해 벌초 및 성묘 길에는 벌쏘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 고 당부했다.

성지은 객원기자 ji9610@korea.kr


칠곡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